차량관리 법

썬가드관악점 오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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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점검의 기본은 부동액 관리다. 보통 냉각수의 기본은 녹색이지만 이외의 다른색으루 변색되었다면 새걸로 교환하여야한다. 변색이 되지 안았더라도 정비소에 비치된 부동액 게이지를 이용해 농도를 측정하여 빙점이 -30℃ 이하라면 계속 사용해도 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교환 또는 동일 부동액을 보충해 줘야 겨울철 엔진 동파를 막을 수 있다.교환 및 보충 시에는 부동액 원액과 물을 절반씩 섞어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원액만을 주입할 경우에는 농도가 너무짙어 냉각수 순환을 방해해 엔진과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엔진오일은 교환시기가 안됐더라도 찍어보고 시기가 가깝다면조금 일찍교환하는것이 안전하다. 브레이크는 서너번 연속으로 밟았을때 느낌이 단단해야하는데 그렇지않으면 오일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쇠 긁히는 소리가 난다면 라이닝패드도  교환해줘야 한다.

시동을 켠 후 십분정도가 지나도 온기가 약하면 써머스타트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크다. 히터를 켜고 소리만크고 세기가 적다면  공기필터를 점검하고  교환하도록 한다. 겨울철에도 보름에한번 정도 에어컨을 작동해서 냉매를 순환시키는 것이 냉매의 유출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워셔액은 겨울용이 별도로 있는것이 아니고 평소에 물과 반씩 섞어 쓰고 겨울철에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해야 추운워도 얼지 않는다. 만일을 대비해 워셔액은 여분을 마련해 두는것이 좋다.

타이어는 차량운행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함으로 겨울엔 안전을 위해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좋지만 어쩔수 없다면 마모 상태라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마모가 심할 경우 도로상황에 따라  정지시 사고 위험이 높다. 보통 주행거리 칠만키로 정도에 교환을 하는것이 좋다.

디젤 및 가스차는  액체연료를 기체 연료로 변환시키고, 압력도 조절하여 엔진에 공급시키는 부품인 베이퍼라이저 관리가 중요하다. 디젤은 연료필터 밑에 있는 있는 드레인 콕을 돌려서 고인 물을 배출해야 한다.연료필터 교환 주기가 된 차량은 교환하여야 정상적인 출력이 발휘된다.

가스차는 베이퍼라이져 밑에 있는 배출구를 열어 타르를 제거해야 한다.반드시 엔진의 온도가 어느정도 올랐을때 제거를 해줘야 타르가 완전히 제거가 되며 일이분 정도 배출후에 배출구를 닫아줘야 가스누출 방지를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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